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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Hunting/Career Management6

기업 10곳 중 3곳 "채용시 비공개 조건 있다"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기업 10곳 중 3곳은 채용공고에 공개하지 않는 필수 및 우대 조건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537개사를 대상으로 ‘신입 채용 시 공고 상에 공개한 조건과 다르거나 공개하지 않는 조건 여부’를 조사한 결과, 32%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들 기업 중 ‘필수 조건이 있는 기업’은 83.7%(복수응답), ‘우대 조건이 있는 기업’은 92.4%였다. 먼저 비공개 필수 조건 1위는 ‘나이’(48.6%, 복수응답)가 차지했다. 내부적으로 제한하는 연령은 남성의 경우 평균 32세, 여성은 평균 31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뒤이어 ‘성별’(25.7%), ‘전공’(20.1%), ‘인턴 등 경력’(18.1%), ‘거주지역’(18.1%), ‘학력’(17.4%), ‘군필여부.. 2013. 9. 17.
온라인 평판도 놓쳐서는 안 된다. 온라인 평판도 놓쳐서는 안 된다. HRKorea 대표이사 허 헌 요즘 잘 나가는 패션기업 F사의 MD인 김명석 대리는 요새 트위터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대외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팀 내 정책 상 시작하게 되었지만, 온라인 상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알아가고 대화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더욱이 본인이 패션업체에 다닌다는 것을 알면서 업계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팔로우 신청을 하고 이것저것 묻는 걸 보면 마치 자신이 유명인이 된 듯한 기분을 느꼈다. 팔로워들의 관심을 받고 싶었던 그는 팀에서 야심 차게 준비하던 가을 신상품에 관한 정보를 트위터에 올리고 말았다. 제품 디자인과 가격대에 관한 정보는 삽시간에 업계 관계자들에게 퍼졌고, 이를 알게 된 F사는 발칵 뒤집어졌고 소문의 근원지였던 김 대리는 재고를 관.. 201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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