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희망연봉1 희망연봉 질문 받는다면…회사의 급여기준부터 되묻기를 구직자들은 면접장에서 희망 연봉과 관련된 질문을 받는 일이 종종 있다. 한국의 정서상 일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얼마'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적절한지 잘 모르겠다는 게 구직자들의 솔직한 심정일 것이다. 숫자를 부를 때도 낮게 부르자니 '정말 월급을 그것밖에 주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스런 마음이 들고 자칫 높게 이야기 할 경우 '돈밖에 모른다'고 비쳐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국내 기업에 지원하여 면접때 희망연봉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면 이는 급여에 대한 판단 기준을 보려는 것이지 실제 해당액수의 급여를 주기 위함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연봉은 기업의 규모나 업종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지급 방법 등도 상당히 다르다. 그러므로 연봉 액수 자체만을 갖고 판단하기에도 부정확하다고 할 수 있다. 섣불리 자.. 2013. 6.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