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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ial/정서(情緖, emotion)

스토킹

by leo73kim 2019.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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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많은 사람들이 스토킹을 비뚤어진 애정과 집착에서 온 애정 구걸 행위 정도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스토킹에 대해 크게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스토킹은 상대에 대한 집요한 감시와 추적 그리고 끈질긴 괴롭힘의 과정이다.

 

스토킹이란 용어는 사실 사회학적•법률적 용어일 뿐이다. 찝쩍은 말이나 행동으로 상대를 귀찮게 한다는 표현이지만 스토킹은 상대의 공포감을 조성하는 행위다. 스토킹으로 정의될 정도의 피해는 친해질려고 말 많이 거는, 선물 많이 보내는 애정표현과는 수준이 다르다.

 

스토킹의 개념을 몰라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정도와 스토킹을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다. 아는 친구와의 대화를 통해 서로의 집주소, 우편번호 공유할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 친한 친구가 자신에게 선물을 지속적으로 보내주는데 받는 자신이 짜증이 나면 어떨까? 학교의 말 많은 친구를 상대하는 사람과 위에 언급한 상황에서 선물 받는 사람, 그들은 상대에게 부담스럽다, 짜증난다고 표현을 하지 스토킹이란 표현을 하지 않는다.

 

여성들의 경우엔 누군가가 단순히 메시지를 많이 보낼 때, 누군가가 자신에게 말을 많이 걸 때, 그리고 일방적으로 부담스런 선물을 받을 때 상대방에게 스토킹한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스토킹의 개념을 오인한 것으로 상대의 관심이 싫은 걸 과장한 표현에 불과하다.

선물 보내거나 말을 걸어서 대화를 이어나가는 게 스토킹이라면 평소 대화 욕구가 크거나 동성친구에게 부담스러운 선물을 하는 사람도 범죄자다. 법질서 전체 중 상위법인 헌법은 국민의 기본권이 불합리하게 침해 되지 않도록 명시한다. 이에 따르면 사적 관계와 형사 관계는 각각 다른 처우를 하도록 규정돼 있고 형법 또한 범죄를 판단할 때 행위의 객관성을 우선시 한다. 따라서, 법이 스토킹을 범죄 취급 할 지언정 찝쩍대는 행위는 범죄로 규정하지 않는다.

 

스토킹 개념에 오해가 생긴 이유엔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의 사랑을 받아주지 않는 상황에서 질투, 복수로서 상대에게 스토킹을 하는 사례가 많이 소개된 영향으로 보인다. 또, 상대에게 고백을 한답시고 집까지 찾아가는 사례에서 고백 받는 사람이 상대가 집주소를 알아내는 게 범죄인지 선물이나 고백을 많이 보내는 게 범죄인지 등, 무례함과 범죄의 정의를 모른 경우가 많아서였을지도 모른다.

 

매체에서 언급된 당사자를 향한 호감과 복수심, 질투심 등의 감정은 스토킹 판정 이후에 드러나는 스토커들의 특성에 포함이다.

 

집단 따돌림을 블링이라고 한다. 

 

 

스토킹 https://namu.wiki/w/스토커?from=스토킹  7번 참조

 

데이트 폭력 : https://www.stop.or.kr/modedg/contentsView.do?ucont_id=CTX000065&srch_menu_nix=zYCE5436&srch_mu_site=CDIDX00005

 

 

또한 본인의 불안한 마음의 상대의 회사, 친구, 주변사람 포섭 등의 일도 있으며, 회사로 찾아 오는 경우도 있다. 이유를 물어보면 보고 싶으니까! 

 

자주 가는 길목에 서서 기디리거나, 선약 없이 집앞에서 기다리거나,   찾아오거나 하는 행동들도 있지만. 반응이 없다는 이유로, 지속적인 반복의 행동 또한, 문제가 아닐까?

 

스토킹 스토커라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스토커에게 자신이 피해자의 입장이라면이라는 전제하에 고통을 주는 방법이긴 하지만, 이미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서 큰 감흥이 없다고 한다. 

 

 

 

 

 

직장으로 찾아오는 경우 심하면 경찰에 신고 할 수 있다. 

 

 

 

 

 

Today's Command. 

위험에 빠진 상황이라고 생각이 되면,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 물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잘 아는 사람이거나, 특징이나, 병력을 안다면, 병력에 대한 증세 정도는 안다면 도움이 될듯 판단은 전문가에게 하고, 자신의 판단은 보류함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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