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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Hunting

[주요 면접질문 Category]

by leo73kim 201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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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에 관한 질문
    지원기업에 관한 질문
    개인의 능력 및 업적에 관한 질문
    매니지먼트 스타일에 관한 질문
    이직사유, 경력목표 및 비전에 관한 질문
    연봉/처우/이직가능시기에 관한 질문

     
    개인에 관한 질문
     
    자기소개를 간략하게 해주시겠습니까?
    -     길게 늘어놓는 답변은 금물. 1-2분내에 3가지(교육배경, 경력요약, 최근 경력에 대한 설명)를 간략하게 요약해서 답변.
     
    다른 지원자와 차별되어 당신이 우리회사를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가 당신을 채용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    채용포지션과 연결된 내용으로 답변하되 회사가 당면한 문제가 분명하다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대답을 준비
    -    업무수행능력/업무완수능력에 대해 언급
    -    이력서상에 어필되어 있는 업적/업무성과를 구체적으로 설명
    -    업무완수능력과 개인의 기술/성격을 연계시켜서 자신의 가치를 구체화 시킬 것

    우선순위를 설정할 수 있는 능력,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사례를 들어 설명할 것
     
    직장에서 무엇을 얻고자 하십니까?
    -    지원하는 기업에서 얻게 될 기회요소에 답변을 집중해야 함
    -    업무수행에 대한 개인적 열정과 그 성과를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에 대해 언급
    -    개인의 안정보다는 '기회'에 집중해서 설명할 것
     
    우리 기업에 들어와서 실적/업무능력을 발휘하는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 생각합니까?
    -    현실적으로 대답하는 것이 좋음. 예를 들어, 자신에 대한 회사의 기대치가 높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고 시작할 때부터 최선을 다할 것이지만 기업(조직)을 정확히 이해하고 주요 업적을 만들어내는데 대략 6개월에서 1년은 소요될 것으로 판단됨.
     
    업무압박이나 마감일에 대한 업무처리 방식은 어떠한가요?
    -    과거에 성공적으로 수행했던 업무업적을 예로 들어 업무압박과 마감일에 대처했던 실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
     
    만약 처음부터 다시 경력을 쌓을 수 있다고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변화하고 싶은가요?
    -    Key Point: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특별히 후회하고 있거나 바꾸고 싶은 부분이 크진 않다.
    -    살아온 삶에 대해서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
    -    삶의 Up & Down을 즐겼고 또 그를 통해 배운 것이 많다는 사실을 언급
    -    과거에 그런 모든 일들이 나의 현재를 만들었고 그로 인해 지금 이 자리에 있다고 결론
     
     
    지원기업에 관한 질문
     
    우리 회사에 대해서 무엇을 알고 있습니까?
    -    사전에 알고 있어야 할 사항: 생산제품, 수익구조, 인지도, 기업이미지, 역사와 기업철학 등
    -    주의해야 할 것은 '이미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것처럼 행동해서는 안된다는 것'
    -    답변시에 시간을 들여 회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사전조사를 했다는 것을 보여주되 너무 과장하지는 말 것
    -    더 알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줄 것
    -    긍정적인 톤으로 답변할 것 (설사 다소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도 그 부분을 구체적으로 아는 척해서는 안됨)
     
    왜 우리회사에서 일하고 싶습니까?
    -    회사에 대한 사전분석을 통해 그 회사에서 요구하고 있는 사항을 파악하고 그 요구사항을 중심으로 대화를 풀어나가야 함
    -    각 회사마다 갖고 있는 특성, 경영능력, R&D 능력, 재무관련 통제능력 등등의 특징을 잡아 그 일부로 함께 일하고 싶다는 전개를 하는 것이 좋음
     
    지원한 포지션에 대해 설명을 해보시겠습니까?
    -    JD를 정확히 분석하고 인터뷰에 임해야 하며 그 포지션에서 회사가 요구하고 있는 사실을 간략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함. 수반되어야 하는 책임과 의무가 무엇인지 사전에 생각을 정리할 것. 

    -    단, 판단이 서지 않을 때는 역으로 이해한 사항을 간략하게 답변하고 좀더 구체적인 의문사항에 대해 역으로 질문을 할 수도 있음.
     
    다른 사이즈나 (더 큰 규모?) 다른 타입의 기업에 더 잘 맞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까?
    -    기업의 사이즈나 타입에 대한 선호도 보다는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어필할 것
    -    지원하기 이전 이미 이 기업에 대해 확인했고 지원하고 싶은 기업이라고 판단을 내렸기 때문에 이 자리에 있음을 어필할 것
     
    (기업이 속해있는) 산업에 있어 현재 보여지는 중요한 트랜드는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    해당산업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보여줄 수 있는 2-3가지 트랜드를 파악하고 있어야 함
    -    기술적인 급변화/기회, 경제적 변화, 현재의 경쟁기업들의 현황, 법적인 변화 등
     
    이 산업에 있어 무엇이 가장 심각하고 중요한 현안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주가 되는 2-3가지 이슈에 대해 준비해 놓을 것
     
     
    개인의 능력 및 업적에 관한 질문
     
    귀하가 했던 업무에 대해 비판 받았던 상황이 있었나요?
    -    구체적이어야 하며, 흥분은 금물
    -    건설적 측면의 비판/비평에 대해 언급해야 함
    -    긍정적으로 응대했으며 그러한 상황으로 인해 얻게 된 긍정적 결과에 대해 설명함
     
    만약 귀하의 현재(과거) 상사가 귀하에 대해서 평가한다면 어떤 점을 강점 (또는 약점)이라고 평가하리라 생각하십니까?
    -    강점은 3-4개, 약점은 1개 정도만 언급할 것
    -    솔직하되 부정적이어서는 안됨
     
    귀하가 생각할 때 귀하의 강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    구체적이고 업무와 관련된 강점을 예를 들어 설명함
    -    답변을 할 때 응시하는 업무/기업과 유관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설명함
    -    역지사지. 내가 고용인이라 생각했을 때 그 업무를 수행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해서 대답.
    -    업무와 연결된 신임, 열의, 책임감, 효율성을 실례를 들어 입증. (장황하지 않게 요점정리!)
     
    귀하의 약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    약점이 없다고 말하지는 않되 부정적인 측면을 긍정적인 면으로 바꾸어 온 것으로 설명
    -    예: "프로젝트가 너무 늦게 진행되거나 하면 성격이 급해서 지나치게 깊게 개입하게 되는 성향이 있습니다."
    -    약점을 나열할 필요는 없음. 궁극적으로 약점은 항상 긍정적 측면으로 변화시키려고 노력해 왔음을 어필하는 것으로 마무리
     
    전직장에서 어떤 업무를 했었나요? 주요 업적이 있다면?
    -    인터뷰전에 항상 업적 몇 가지는 정리해 놓을 것
    -    업적과 더불어 업적을 이루기 전의 문제가 있는 상황과 갈등과정 그리고 업무수행이 성공리에 끝났을 때 상황이 어떻게 개선되었는지를 비교 설명하는 것이 효율적
    -    실제사례를 문제상황, 해결과정 그리고 결과와 함께 언급
    -    금액, 숫자, %를 사실(이력서에 기재되었다면 더욱 정확한 수치로)에 입각하여 설명.
     
     
    매니지먼트 스타일에 관한 질문
     
    귀하의 매니지먼트 스타일은 어떤지 설명해 주십시오.
    지원기업의 스타일에 대해 충분히 파악한 상태에서 자신의 어떤 매니지먼트 스타일이 지원기업에 충분히 어필될지 알고 있어야 함. 스타일 예제는…
    Task Oriented 과제중심적
    Results oriented 결과중심적
    Participative style 협력중심적
     
    매니저역할이나 임원역할에 있어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기획 (Planning), 실행 (Execution), 비용절감 (Cost Control) 중심의 대화전개
    예: 가장 어려운 업무는 직원들로 하여금 기획/계획된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관리하여 목표한 시간과 예산내에 작업이 완수되도록 하는 것이라 생각함. (가능하면 이런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던 사례를 들 수 있으면 좋음)
     
    직원을 채용할 때 무엇을 먼저 보십니까?
    기술(skill), 자주성(Initiative), 적응력(adaptability) 중심의 대화전개
    기업내에서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을 고용한다는 내용으로 대화전개
     
    해고를 해보았던 경험이 있습니까? 구체적인 사유는 무엇이었으며 그 상황을 어떻게 처리하셨나요?
    그 상황이 쉽지 않았음을 인정하되 기업을 위해서나 개인을 위해서나 올바른 선택으로 잘 처리되었음을 시사함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유쾌하지 않은 일을 즐기지는 않으나 일단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효율적이고 인간적으로 해결할 수 있음을 시사
     
     
    이직사유, 경력목표 및 비전에 관한 질문
     
    현직장에서 이직을 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질문의도: 전직장에서 어떤 문제로 회사를 옮기는 것인지, 그 문제가 이 회사에 와서도 반복될 것인지, 채용을 했을 때 오래 있을 사람인지를 확인하려는 질문임.
    이직을 하게 된 동기에 대해 (자신에 대한 이미지를 나쁘게 하지 않는 수준으로) 이력서에 어필된 사항을 재정리하되 경력계발을 위한 개인의 열정/욕구에 대해 상세히 설명.
    성격적 불화에 대해서는 절대 언급해서는 안됨 (만약 전상사와 좋지 않은 관계였다면 – 평판조회시 우려가 될 관계라면 – 그 상황을 설명하고 그로 인해 얻은 교훈과 개인적인 발전에 대해서 언급할 것)
    이 이슈에 대해서는 인터뷰어가 상세히 파고 들 수 있음. 만약 현직장 또는 전직장에서 구조조정의 대상이었다는 사실이 명백할 때는 더욱 상세한 질문을 받게 될 수 있음.
    지나친 과장은 금물. 면접시 내용이 평판조회절차에서 재확인될 수 있음. 모든 답변은 이력서/자기소개서/면접시 답변 내용과 일관성이 있어야 함.
     
    전직장 (또는 현직장) 상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가능한 한 긍정적인 답변 필요.
    (미래의) 상사가 될 수 있는 사람은 향후 언젠가 자신이 이런 식으로 언급될 수 있음에 대해 추측하게 됨
     
        
    연봉/처우/이직가능시기에 관한 질문
     
    연봉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 기준이 있나요?
    연봉에 대한 질문은 상당히 예민한 이슈로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는 것은 가능한 최후로 미루는 것이 좋음 (예의있게)
    예: 연봉이 제게 있어 가장 중요한 이슈는 아닙니다. 제가 지원한 이유는 이 포지션 자체에 대한 의지가 강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현재 제가 받고 있는 연봉수준은 ㅇㅇㅇㅇ만원으로 다른 이직하는 분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가능한 현재 수준보다는 상향으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à 연봉이 절대적 이슈는 아니라도 어떤 연봉이 책정되더라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뉘앙스를 풍겨서는 안됨)
    헤드헌터를 통한 이직인 경우에는 (본인이 원하는 협상을 할 수 있다고 정확히 판단되지 않는 한) 연봉협상에 대한 이슈는 헤드헌터를 통해서 의견전달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사전달을 하는 것이 좋음.
    연봉에 대한 대화에 있어서의 Key Point는 인터뷰가 긍정적으로 이뤄지고 최종적으로 '나'에 대한 기업의 의지가 분명해 질 때까지 후순위 협의내용으로 미루는 것이 좋고, 구체적인 수치를 언급하지 말 것이며, 연봉이 이직에 있어서 절대 이슈는 아니라는 점을 어필하는 것.
     
    언제부터 업무시작이 가능한가요?
    이 질문이 합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할 것.
    현 직장에 대해서 정확하게 업무 인수인계를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책정해서 예측하되 현직장에서 책임감있게 일해 왔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길 원한다는 점을 명백히 함. 일반적으로 2주에서 4주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평균적이나 입사/채용 결정이 확정이 되면 업무협의 등을 통해서 정확한 시점을 다시 말씀드리고 싶다고 마무리.
     
    면접이미지 GOOD Case vs. BAD Case (잡코리아에서 실시한 설문자료)
     
    Q] 귀하가 본 최악의 꼴불견 면접자 유형은 무엇입니까?
    면접에 늦는 게으름형 지원자 (58%)
    채용기업에 대한 정보 부족한 성의부족형 지원자 (39.7%)
    자신감 없는 태도로 일관 무기력형 지원자 (34.4%)
    이력서에 쓴 것과 다른 모습 보이는 지킬앤하이드형 지원자 (20.8%)
    질문과 상관없는 대답하는 동문서답형 지원자 (18.3%)
     
    Q] 면접관에게 호감가는 인상을 주기 위한 면접 에티켓은 무엇입니까?
    기업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평소 궁금한 사항을 질문 (59.4%)
    면접 10분 전에 도착 (42.3%)
    모르는 질문에는 솔직하게 모른다고 답변 (36.6%)
    면접관이 들어왔을 때 일어나 인사 (20.3%)
    묻는 질문에만 간결하게 대답 (11.5%)
     
    Q] 면접시 선호하는 '남성지원자'의 이미지
    활기차고 적극적인 이미지 (80.1%)
    성실하고 우직해 보이는 이미지 (56.2%)
    푸근하고 부드러운 이미지 (11.7%)
     
    Q] 면접시 선호하는 '여성지원자'의 이미지
    활기차고 적극적인 이미지 (55.6%)
    세련되고 이지적인 이미지 (36.1%)
    차분한 이미지 (31.9%)
    푸근하고 부드러운 이미지 (19.1%)
    순박하고 친근감가는 이미지 (16.6%)
     
    Q] 어떤 얼굴 특징을 지닌 남성이 채용에 감점을 받았는가?
    멍한 눈빛 (눈의 초점이 없다. 눈빛이 흐림) (69.7%)
    사나운 눈매 (날카로운 눈매, 눈배가 무서움) (52.9%)
    무표정 (웃음기 없는 얼굴, 표정변화가 없다.) (52.4%)
    미간을 찌푸린 얼굴 (찡그린 얼굴) (52.1%)
    단정치 못한 머리모양 (긴 머리카락, 정리안된 머리) (46.6%)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함 (43.9%)
     
    Q] 어떤 얼굴 특징을 지닌 여성이 채용에 감점을 받았는가?
    진한 화장 (과도한 화장, 짙은 화장) (59.6%)
    무표정 (웃음기 없는 얼굴, 표정변화가 없다) (56.9%)
    지저분한 머리모양 (단정치 못한 머리모양) (47.9%)
    눈빛이 흐림 (눈의 초점이 없다. 멍한 눈빛) (46.9%)
    사나운 눈매 (날카로운 눈배, 눈매가 매서움) (39.1%)
    지나치게 꾸미지 않는 얼굴 (외모 가꾸기에 소홀에 보이는, 화장기가 전혀 없는 얼굴) (293%)


발췌 : 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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