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 과정과 분노

발달과정과 심리학

 

발달의 심리학, 분노와 공격성은 동시에 나타나며 밀접성이 있다. 영유아도 공격성을 띄고 있다. 선천적인 감정의 표현

1. 영아기 (0~1세)    낮가림, 분노감정이 보임

▶ 6개월된 영아도 분노와 스트레스를 구분하여 반응이 지속된다. 

▶ 영아기, 분노표현은 팔을 흔들고, 발로차고 등을 구부리는것 같은, 몸은 되는 데로 전체적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나타남

▶ 먹고, 자고, 주의를 끄는 것과 관련된 좌절이 분노 및 공격을 유발

2. 유아기 (1-6세)

▶ 1~4세까지는 거칠고 다듬어 지지 않은 격노의 표련이 많은 시기(고집이 세다라고 이야기 함)

▶ 대상이 없는 감적폭발에서 대상이 있는 공격으로 발달(쏟아져 나오는 말, 자신을 제제하는 엄마, 선생님 등)

▶ 신체적인 폭력에서 상징적인 공격의 표현 변화(엄마를 때리거나, 깨물거나 상징적인 공격: 선생님 안볼꺼야, 엄마 미워 등등) 언어적 능력이 떨어지면 신체적 공격이 늘어난다. 

1)    1~2세

▶ 배변 훈련이 공격유발, 걸음마기 유아들이 일어나려고 하는데 변기에 더 앉아 있으라고 강요 받을 때 공격적이 됨.

▶ 아동은 권위주의적인 양육자가 어떤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아동 자신의 무능력을 목적으로 이루지 못하는것이 공격성을 유발 시킴

- 부모가 수용하는 부분이 있어야 성장과정중에 공격성의 중립성을 키울 수 있다. 

2)    3~6세

▶ 발치기, 물어뜯기, 때리기, 비명지르기는 3세 초반까지 가장 많다가 점차 줄어듬

▶ 앙갚음을 하는 식의 공겻성은 4~5세 아동중에는 1/3정도가 이런식으로 폭발

▶ 4~5세에 욕하기, 언쟁하기, 거절하기와 같은 언어적 형태의 공격이 증가. 사회화되는 시기로 성격적 변화가 가장 많다. 

▶ 3~4세 아동은 자기 물건을 다른사람과 나누어 써야 한다거나. 다른 아동의 물건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데거 보이는 분노가 가장 큼(어른의 방식을 강요하면 무척억울함, 설득적아어야 분노를 누그러 뜨릴수 있다)

▶ 유아기 본노는 대체로 30초를 넘기지 못함.

▶ 이 시기에 정서적 불안정란 아동은 극단적인 공격과 극단적인 공포 또는 위축이 번갈아 나타남.

3. 아동기 (7~12세) 5~6학년에 되면 청소년기로 볼 수 있다. 

▶    즉각적이고 상황에 반응하는 신체적 공격성은 줄어들고, 대신 의도적이고, 보복적이며, 상징적인 공격성이 증가.

▶    인지적으로 더 발달 하므로, 의도적인 도전과 우연한 도발을 구별할 수 있음.

▶    양심이 발달하면서 아동은 자신의 공격성 분출에 대해서 더 곤라은 겪게 됨.

유지원은 아동들에게 선생님의 입장을 맞춰야 하는 반면

초등학생은 아동들이 선생님의 입장과 가르침에 마줘야 하고 급격한 환경의 변화를 느낀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나뉜다. 시차를 두고 공격하는 공격등의 정교화 된다. 

왕따, 은따의 문제와 공격성으로 보복성, 상징성이 정교화 된다. 양육자가 적절하게 개입하지 못하면 사회성의 문제가 있다, 아동은 분출에 대한 갈등을 한다. 양심적은 내용을 붇독아 주면 양심에 준하며, 훈련시켜주면 부드럽게 호소하는 방식으로 변모할 수 있다. 

▶ 공격 반응을 늦추고, 오래 참을 수 있게 됨

▶ 엄격한 정의에 관심, 독립적 경향, 자신의 권리를 인정받으려 함. 무시당하는데 분노.

4.청소년기(13~18세)

▶     청소년 초기는 일반적으로 불안정

▶    분노를 언어적으로 표현하는 방식이 지배적

▶    분노를 일으키는 상황은 불공평한 취급이나, 권리침해, 특권의 거부, 어린애로 취급되거나,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경우

부모가  얼마나 감정을 잘 조절하고, 지속적으로 설명을 해 줄수 있는 지가, 분노표출 강도를 조절하는 기준이 된다. 주변의 양육자들이, 아이들에게 말로서 설득해주고, 설명해 줄때, 분노 조절의 강도와 아이들에게 분노와 경험을 배재하여 바른 환경에서 자라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청소년 시기는 자신이 스스로 잘 조절할 수 있도록 자라지 못한다.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와, 적응을 잘 못하지만 부모나 양육자의 인내심으로 잘 도와주면, 순기능적으로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다. 

Today's Command.

"가난은 인격의 스승이다. -안티파네스-"